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발! 비디오여행 (문단 편집) == 비판 == 이 프로그램은 초창기부터 영화를 소개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줄거리와 주요 장면'''을 미주알고주알 보여주기 일쑤였다. 그래도 초창기에는 이미 비디오로 출시된 영화들을 중심으로 보여주었고 구하기 힘든 영화들의 분석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변호할 여지라도 있었지만, 극장 개봉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바로 이 특징 때문에 아예 '''개봉 영화 스포일러 소개 프로그램'''이 되어 버린다. 스릴러/추리 영화나 반전이 핵심인 영화들까지도 무참하게 [[스포일러]]했기에 영화팬들에게 원성도 높았다.[* '''[[식스 센스(영화)|식스 센스]]'''가 대표적 피해 영화. 이외 [[슈퍼스타 감사용]]의 경우 아예 엔딩 장면까지 보여줬다. [[이적(가수)|이적]]이 쓴 지문사냥꾼에서도 비판했고, 오인용의 혁군은 식스센스를 예로 들며 '''출발비디오여행 이 씨발놈들!!'''이란 말을 남겼다... "아? 브루스 윌리스가 유령이었군요? '''자세한건 비디오에서 확인하시도록!'''"이란 나레이션에 제대로 열받았다고 한다.] 이런 문제가 하도 심해서 별명이 '''출발! 스포일러 여행'''이었으며, 인터뷰하러 나온 배우나 감독이 영화 내용을 너무 까발린다고 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다. 2010년 이후에는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다만 아직도 가끔 [[지뢰]]성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혹시나 관람 예정의 영화가 소개될 때는 주의를 요한다. 대체로 영화를 소개할 땐 중간중간에 주요 전개를 생략하여 보여준다. 다만 [[SBS]] [[접속! 무비월드]]와 KBS [[영화가 좋다]]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중간중간 전개를 생략하지만, 그 범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부 보고 교차검증을 하면 각 프로그램에서 생략해 버린 전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므로 어느새 영화관에서 한창 상영하는 영화 한 편을 집에 앉아 다 본 상황이 되므로 요주의. 결말은 세 프로그램 다 공통적으로 생략한다. 개봉 영화 소개 시 해당 영화의 특성을 생략하거나 왜곡해서 방영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한국 개봉을 소개하면서 '[[스타크래프트]] 영화화'라는 실수를 터트린 적이 있다. 물론 한국에 스타크래프트가 먼저 출시되고 스타쉽 트루퍼스가 그 뒤에 나온 거라 제작진들이 착각할 만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 때문에 스타쉽 트루퍼스가 한국 한정으로 스타크래프트 아류 영화라고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 영화 대 영화에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소개할 때 울트론을 단순한 중2병으로 평하지 않나 작품에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희화하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 경우는 애초에 이 코너 자체가 작품 본연의 스토리 소개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소위 말하는 '[[왜곡]] 포스팅'같은 류의 코믹 지향적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엘렉트라(영화)]]를 소개할 당시에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 [[엘렉트라(마블 코믹스)|엘렉트라]]를 [[그리스 신화]]의 그 [[엘렉트라]]인 마냥 나레이션을 넣기도 했다. 이렇듯 영화를 너무 왜곡 또는 이해도 부족이라는 말이 있다. 엉터리 정보도 종종 나왔다. 이를테면 소개하던 영화 CG가 엉망이자 난데없이 '''[[심형래]] 감독의 [[우뢰매]] 수준'''이라고 나오던 적도 있다. 감독은 [[김청기]]다. 주말에 방영하는 KBS '영화가 좋다'와 비슷한 시간에 방영하는 SBS '접속 무비월드'가 같은 지향점으로 방영하는지라 이 프로그램 자체의 희소성이 전보다는 떨어진 상태다. 한계도 명확하다. 대표적으로 일부 장수 코너(영화 대 영화, 기막힌 이야기 등)에 편중되어 다른 참신한 코너를 개발하지 못하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경쟁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나 [[접속 무비월드]]는 나름 유사한 포맷을 운용하긴 하지만 만년 후발주자로 출비에 밀리다보니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나름 참신한 코너 구성으로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한다. 그만큼 코너 변동도 잦다. 가령 영화는 좋다는 추억의 부스러기나 접속 무비월드는 [[영화는 수다다]] 등의 참신한 구성이 간간히 터지는 반면 출비는 영화 대 영화, 기막힌 이야기만 거의 십수년째 우려먹고 있다. 위에 나왔지만 더빙 크리에이터 [[유준호]]가 투입되기도 했지만 금방 출연을 중단했다. 다만 이는 타 방송사도 비슷한게 메인으로 가는 코너가 있고 그 이외의 코너들은 자주 변동되며 이는 출비도 마찬가지다. 당장 세 프로그램의 메인에 해당하는 비슷한 성격의 영화 비교 코너인 영화 대 영화, 1+1, 영화공작소 모두 장수 코너다. KBS와 SBS는 코너명이 바뀌더라도 이 포멧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우들을 초대해 그들에 대해 직접적인 인물탐구를 하는 심 스틸러 코너의 경우 남배우 비율이 가히 압도적이다. 거의 남녀 비율이 9:1 정도. 대놓고 여자 작가들의 사심이 들어갔다고 내보내는지라 본인들도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여러차례 드립도 치며 여배우 특집을 기획하기도 했다. 3사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 모두 해당하는 문제지만 노골적인 영화 홍보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었다. 신작 영화는 신작 소개라고 넘어갈 수도 있으나 VOD 출시 영화나 각종 OTT 오리지널들을 노골적으로 홍보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